[축산생활재요리 레시피] 쯔유소스로 만들면 다 맛있쯔유(최우수상/김희진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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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5-12-28 15:06 조회18,141회 댓글0건본문
쯔유소스로 만들면 다 맛있즈유 / 김희진 조합원
<설명>
요즘 쿡방이 대세입니다. 이용하기 어려운 생협 생활재 중 하나인 간장을 이용한 쯔유소스를 만들어 어떤 육류요리와도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주재료 : 치킨까스, 유정란(2개), 마늘, 대파, 양파, 양배추, 새송이버섯, 당근, 풋고추,
양념장 : 좋은 간장 1컵, 물 2컵, 생강 3쪽, 마늘 5쪽, 구운 파 3개, 구운 양파 1개, 가쓰오부시 3줌, 마스코바도 2컵
<만드는 법>
1. 간장, 물, 생강, 마늘, 구운 파, 구운 양파를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 3줌을 넣고 바로 채소와 가쓰오부시를 건져냅니다. 남은 간장에 마스코바도 2컵을 넣고 녹입니다.
(파와 양파는 구워서 넣어야 향미가 풍부해져요, 가쓰오부시는 불을 끄고 바로 건져야 합니다)
2. 치킨까스를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어 구워줍니다.
(튀겨도 되지만, 어차피 소스를 붓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구우면 담백해서 좋습니다.)
3. 마늘은 저미고, 대파, 양파, 양배추, 새송이버섯, 당근, 풋고추 등은 채썰어둡니다.
4. 웍에 현미유를 두르고, 마늘과 파를 넣고 노릇하게 볶습니다.
5. 채썬 양파, 양배추, 새송이버섯, 당근, 풋고추를 함께 볶습니다.
(채소는 센불에 빨리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6. 쯔유소스가 자작하게 끓으며 유정란을 넣어 섞어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노른자를 터뜨려 반숙으로 익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