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드림] 강화도의 자연과 꿈을 품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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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2-11-07 14:08 조회13,828회 댓글0건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강화드림] 강화도의 자연과 꿈을 품은 쌀 — 두레 소식지 2022년 11월호(VOL.253) 생산지 이야기■ 생산지: 농업사회법인 (주)강화드림 (인천 강화도) — 생산자 한성희, 2014년 법인 결성
"농업의 모든 것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벼농사, 친환경 쌀 공급, 쌀로 만든 죽 생산, 디저트카페 운영까지 하는 6차 산업 생산지입니다. 2016년 친환경 쌀 죽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 스무 살에 벼농사에 뛰어든 청년 농부
한성희 생산자는 30대 초반의 젊은 농부이자 농사 10년이 넘은 베테랑입니다. 19살에 농사를 짓겠다며 농대에 진학해 졸업과 동시에 농사에 뛰어들었습니다.
■ 친환경 벼농사의 어려움
관행농법에서 친환경 벼농사로 바꿨습니다. 태풍과 병해충이 심할 때는 수확량이 30~40% 감소하기도 합니다. 기후위기로 날씨를 종잡을 수 없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 강화도와 저어새
간척으로 얻은 넓은 평지에 해가 잘 들고, 섬 특유의 강한 해풍을 맞아 농작물이 단단합니다. 쌀 외에 고구마·순무 등 특산물도 많습니다. 시베리아에서 온 독수리 등 겨울 철새의 주요 월동지이며, 전 세계에 약 6,100여 마리밖에 없는 저어새의 주요 산란지입니다. 자연을 지키고 새들과 함께 살기 위해 제초제 대신 직접 풀을 깎습니다.
■ 죽 공장
쌀 소비 감소로 내려간 쌀의 가치를 보전하고 친환경 벼농사를 지속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유기농 강화섬쌀만 쓰고, 깨진 쌀이나 자른 쌀 없이 온전한 쌀로 밥을 지어 만듭니다. 간을 최소화하고 직접 끓인 육수를 넣어 가마솥 방식으로 끓입니다.
■ 사회적기업
2017년 예비 사회적기업을 거쳐 2018년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운영합니다. 지역 취약계층·노인층·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헌형 사회적기업이며, 강화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쌀 진공포장 일을 맡기고 있습니다.
■ 한성희 생산자의 말
"다 포기하고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1차 농사를 선택할 거예요. 친환경 벼농사 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 100년 가는 강화드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림 설명 — 강화드림 표지 — 바다와 인접한 논, 생태농업 깃발 · 강화드림 한성희 생산자 인터뷰 — 저어새·죽 공장·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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