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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시, 정품, 정량을 향한 두레 물류센터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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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9-08-05 13:19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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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청년 두레가 있기까지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두레는 어떤 모습인가요? 두레생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울고 웃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 합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두레생협의 물류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두레플러스 허영웅 팀장입니다. 물류센터에서 전산시스템 운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물류센터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두레생협에는 언제부터 함께 하셨나요? 

 

아는 분의 추천으로, 2004년에 두레생협에 입사했습니다. 물류센터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정식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딱 맞게, 막내로 들어와서 정말 단순 업무부터 시작해서 물류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무와 현장 업무를 골고루 경험했습니다. 

 

Q. 두레생협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이 목감동 물류센터인데요, 그 해도 규모도 작았고, 뭐든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야 하는 구조라서 몸은 고되었지만 회원생협이나 생산지의 요청에 유연하게 대응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용인에 위치한 원삼물류센터로 이전하게 되었는데요, 생협 최초로 DPS를 도입하면서 물류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립하던 시기에 성장통을 겪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목감동 물류센터에서 지금의 오포물류센터에 이르기까지 두레생협이 발전함에 따라 물류센터도 규모가 늘어나고 발전해온 순간을 직접 보고 겪으며 함께 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두레생협 물류센터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나요? 

물류센터는 한정된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비용 안에서 정시, 정량, 정품을 공급 한다는 명제를 지켜야 하는 곳입니다. 약속된 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원 상태 그대로 전달하는 일이 당연해보이지만, 한정된 인력과 공간 안에서 이뤄내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생산지에서 조금이라도 늦게 입고되면 배송까지 연달아 늦어지게 되고,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들어오면 보관 장소를 확보해야 하고, 매장에서 생활재가 분실됐다고 하면 찾아야 하고, 반품이 들어오면 원인을 파악하고 처리 하는 등, 매일매일 발생하는 변수입니다. 물류센터에 있다보면 이러한 변수들이 비용으로 연결되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손실과 비용이 생산자와 연합회, 회원생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운영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두레생협 각 영역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변수를 최소화하고 사전에 약속된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면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물류센터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밤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 배송이 이뤄지다보니, 거의 24시간 내내 가동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부분이 발생하곤 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바깥 온도는 30도가 넘는데 문 하나만 지나면 갑자기 0도에서 10도 사이의 찬 공기에 노출되는 환경이다 보니, 겉옷을 입고 벗고 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온도 차이로 인해 감기나 배탈을 달고 사는 직원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피킹 담당하시는 분들도 상온-냉동-냉장 순서대로 일하시는데, 상온에서 일하다가 영하 18도의 냉기에 노출되어야 하는 점이 힘들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십니다. 

 

Q. 두레생협 조합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 

현재 물류센터에는 6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계신데.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류센터는 생산자의 수고를 그대로 흠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물류센터는 생활재 안전의 최후의 보루이므로 품질 유지에 힘써야 한다.” 이렇게 업(業)의 본질을 끊임없이 되새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힘이 나는 순간은 저희의 진심을 알아주시고, 부탁을 하거나 요청을 드리면 흔쾌히 대답해주시고 기분 좋게 처리해주실 때입니다. 그럴 때면 두레라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같은 방향을 향해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느낍니다. 현재의 물류센터가 100% 완전하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생활재 공급을 위해 힘쓰는 물류센터 직원들의 노력을 계속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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