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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가축 항생제, 인간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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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5-07-16 16:44 조회14,0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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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타임즈]

 

가축 항생제, 인간이 위험하다

규제안 유명무실, 사용량 계속 늘어

 


동물은 말을 하지 못한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는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가축을 키우는 축산농가에서는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축사료에 항생제를 섞는다.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미리 항생제를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육류 식품에 있는 항생제를 거의 매일 먹는 꼴

이러한 예방 차원의 약물 공급이 생후 3~4년 이내에 도축 처분되는 소의 건강에는 유익할 지 모른다. 그러나 가축 항생제 다량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사람에게 돌아온다. 항생제 성분이 들어 있는 육류 식품을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꼴이다.

박테리아가 약물에 내성을 갖게 되면 사람들은 치료 수단이 없어서 병들고 죽게 된다. 그러한 사례들은 이미 상당히 많이 나타났다. 항생제가 말을 듣지 않는 소위 슈퍼박테리아 출현이 그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의학적인 문제들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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