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는 2025년 국제 협동조합의 해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사회개발에서의 협동조합에 관한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모든 회원국과 유엔 및 기타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협동조합을 홍보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과 전반적인 사회 및 경제발전에 대한 협동조합의 기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제협동조합의 해를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결의안은 몽골정부가 제출했으며 11월 3일 제 47차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데 있어, 협동조합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2012년 제1회 국제협동조합의 해의 성공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이 결의안은 협동조합이 사회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의 기업 생태계를 강화하여,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라는 2023년 유엔 사무총장 보고서의 권고에 대한 각국 정부의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 양질의 고용 창출

● 빈곤과 기아 퇴치

● 교육

● 보편적 의료 보장을 포함한 사회적 보호

● 금융 포용성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경제부문에 걸쳐 (저렴한) 주택 옵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특히 자본 접근성, 자율성, 경쟁력, 공정과세 분야에서 기존 법규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법규를 제정하여 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에 보다 도움이 되는 국가 법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법규를 검토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결의안은 회원국들이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의 자발적 국가 검토를 준비할 때 협동조합과 협의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각국 정부, 관련 국제기구, 전문기관, 지역, 국가 및 국제협동조합 조직이 유엔 총회가 결의안 47/90에서 선포한 대로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국제협동조합의 날을 지속적으로 준수할 것을 요청합니다. 

ICA는 이 결의안의 채택을 축하하고, 권고사항을 환영하며 협동조합의 진흥과 발전에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이를 이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아리엘 구아르코(Ariel Guarco) ICA 회장은 협동조합에 관한 새로운 유엔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며 “첫 번째 협동조합의 해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국제협동조합의 해가 선포된 것은 유엔과 각국 정부가 의제2030을 추진하고 모두를 위해 더 공정하고 번영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협동조합의 역량을 강력하게 인정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25년 국제협동조합의 해는 1895년 설립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창립 1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 새로운 유엔 결의안의 권고사항은 ICA가 최근 발표한 ICA정책보고서 ‘협동조합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제 2030 실현의 핵심파트너“ 명시된 내용과 일치합니다. 

이 결의안의 최종버전은 11월 3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대로 12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제47차 유엔총회 본회의 녹화본을 확인할 수 있으며, 25분부터 35분까지 결의안 채택과정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제47차 유엔총회 본회의 녹화본 링크 :

https://media.un.org/en/asset/k1r/k1rj26appj

※ 사진 출처 : 

https://www.ica.coop/en/newsroom/news/resolution-calls-second-international-year-cooperatives-2025

※ 기사원문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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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m.ica.coop/civicrm/mailing/view?id=3475&fbclid=IwAR09YNvRVN81k0K-0Tye9KgSIOMoKshhR-DjGAqQQu-ZUONvDRhKZ9_e9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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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ca.coop/en/newsroom/news/resolution-calls-second-international-year-cooperatives-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