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최초의 생협' 안양에 써가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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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5-05-27 15:47 조회15,464회 댓글0건본문
[안양시민신문]
'최초의 생협' 안양에 써가는 역사
창립 30돌 맞은 바른생협 도약 다짐
안양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바른두레생협이 창립 30돌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5월 21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 삶껴안기 강연회, 축하공연, 웃음치료 등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송현주 시의원, 일본 생활클럽 가나가와생협 관졔자와 각자의 생협 관게자 시민사회대표, 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건순 이사장은 "30년의 두레생협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실무자와 활동가들의 역량과 창의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대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미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러나 우리 앞에 높인 과제 해결을 서두르지는 않겠다. 성숙한 소비경험과 삶의 노하우를 공유, 확장하고 모든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참여한다면 우리 생협의 미래는 더욱 밝은 것" 이라고 밝혔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