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 위해 ‘GMO 완전표시제’ 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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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8-03-12 16:11 조회14,572회 댓글0건본문
지난 3월 12일(월)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GMO반대전국행동과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YM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등 57개 단체가 참여하는 <GMO 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은 GMO 완전표시제와 GMO 없는 학교급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시민청원단은
△GMO를 사용한 식품에 예외 없는 GMO표시
△공공급식, 학교급식에 GMO식품 사용 금지
△Non-GMO 표시를 막는 현행 식약처 고시 개정
등을 촉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레생협연합회 김혜정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4월 후보시절 대선 공약이었던 GMO 표시제 강화와 GMO 없는 학교급식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GMO 완전표시제는 “원재료 기반의 GMO 표시제와 함께 Non-GMO 표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농축산물 및 가공 생산자가 Non-GMO 표시를 기피하는 것을 막아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는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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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시민단체, GMO 사용 식품 ‘GMO 표시 의무화’ 국민청원 추진 |
이데일리 | '학교급식서 'GMO' 퇴출'…시민단체 'GMO완전표시제' 국민청원 돌입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381286619142664&mediaCodeNo=257&OutLnkChk=Y |
오마이뉴스 | "소비자가 유전자변형식품 확인해야, GMO 완전 표시 요구" |
연합뉴스 | 우리 생활 속의 GMO 표시 위한 국민청원 시작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80312084300013&input=1196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