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두레생협] 고소함 가득 담은 하루! 공주 하늘빛 전두유 생산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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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5-12-17 10:18 조회28회 댓글0건본문
추운 겨울에는 영양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도 좋지만 우리 식생활부터
제대로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떤 생활재로 영양소를 챙기고 있나요?
두유는 풍부한 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사시사철 사랑을 받는 생활재 중 하나인데요.
경기남부두레생협에서 두레에 두유를 공급하는
생산지를 다녀왔다고 해요. 함께 보러 가볼까요?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특별한 나들이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해요.
바로 공주에 있는 하늘빛(전두유) 생산지 방문 후기인데요,
진심이 담긴 건강한 두유와 함께
마음의 여유까지 얻고 온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고소함 한가득! 특별한 전두유 시음 경험
공주에 도착하자마자 하늘빛 전두유를 먼저 시음해 보았어요.
한 모금 마시자마자 '어, 이건 다르다!'라는 느낌이 확 왔죠!
일반 두유보다 훨씬 걸쭉하고 진한, 마치 죽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입안에 감도는 고소한 단백질 막까지 느껴져서 정말 신기했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늘빛 전두유는 콩 껍질까지 모두 갈아 넣어
콩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영양소를 오롯이 보존하기 위해 찾아낸 최적의 가열 온도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단백질 막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콩 한 알의 에너지를 통째로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하늘빛, 전두유를 넘어 건강 음료의 세계로!
그런데 이곳은 전두유만 만드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해독 음료, 야채 주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음료들도 함께 생산하고 있었어요.
우리 몸을 위한 진정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생산 라인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바로 가열통 곳곳에 쓰여 있던 문구들이었어요.
한 줄 한 줄에서 느껴지는 생산자님의 정성과 철학은 정말 뭉클했어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생산하고 계신 것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그 마음이 바로 하늘빛 제품의 맛과 품질의 비결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사찰 ‘갑사’ 산책으로 얻은 마음의 여유
좋은 날씨 덕분에 생산지 방문 후에는
가까운 갑사까지 산책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어요.
알록달록 단풍 속에서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끼며 걷다 보니,
도시 생활에 지쳐있던 마음이 절로 힐링됐어요.
건강한 먹거리를 알아가고, 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까지 취할 수 있었던 정말이지 행복하고 알찬 시간이었어요.
이번 하늘빛 생산지 방문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생산자님의 진심 어린 열정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치유까지 얻을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여러분도 하늘빛 전두유 한 잔으로
몸과 마음에 건강함을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늘빛에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경기남부두레생협!
참여한 조합원들의 사진 속 표정만 봐도 모두가
하늘빛 생산지를 재밌게 즐기고 온 것 같죠?
전두유콩드림처럼 고소하고 건강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즐겁고 알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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