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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두레생협] “하루에 한 조각, 나의 일상을 기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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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5-10-10 11:33 조회587회 댓글0건

본문

 

여러분은 평소에 펜을 붙잡고, 핸드폰을 붙잡고

일기나 감상문 같은 글쓰기를 하는 편이신가요?

학교 다닐 때 이후로 글쓰기와 멀어진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건 아무래도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푸른두레생협에서는 글쓰기를 어려운 숙제가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러 가볼까요?

 

​                                                                                       


 

나를 돌보는 방법 중 하나인 '글쓰기’

이번 기획 강좌는 이 글쓰기에 대한 강좌로

이숙경 영화감독님과 함께했어요.

 

글을 잘 쓰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나다운 글쓰기’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묘사 글쓰기, ‘보이는 대로 쓰기’

 

묘사 글쓰기란 매력을 느끼거나 관심이 가는 대상을 찾고

생각이나 의견이 아닌 보이는 대로 쓰는 방법이에요.

 

내가 느낀 그대로, 내가 보는 대로,

단순하고 솔직하게 적어 보는 것.

애쓰지 않으며 간결하게 기록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강의 중간에는 실내에서 밖에서 ‘관찰’하고 글쓰기를 하고,

쓴 것들은 함께 읽어보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중 하나를 소개하며 예를 들어볼게요.

 

-

제목: 2025.09.30

오후 4시. 햇살이 거실 바닥에 들이치고,

고양이는 그 자리에 눕는다.

책장은 천천히 바람에 넘겨진다.

-

 

이렇게 짧고 간결하게 쓰고,

제목과 날짜를 붙이면,

그 순간이 나만의 기록으로 남아요.

 

하루하루 모이면

그게 곧 나의 이야기가 되고요.

 


 

오늘의 한 조각을 써 보세요!

 

글쓰기라고 하면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오늘 이 강좌를 통해 조합원분들은 ‘글쓰기’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끼셨을 거라 생각해요.

 

쓰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딱 한 문장을 적고, 제목을 붙여보세요.

 

오늘의 한 조각을

나만의 언어로 채워보세요.

나만의 기록이 시작됩니다!

 

​                                                                           


 

푸른두레생협의 강좌를 함께 들은 건 아니지만,

생생한 후기를 본 것만으로도 “한 번 써볼까?”하고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유익한 강좌인 것 같아요.

글쓰기와 친해진 조합원분들이 앞으로 쓸 글들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나를 알아가는 다양한 강의를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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