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 여러분은 무얼하며 이 계절을 즐기고 있나요?

햇빛을 맞으러 나들이나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봄 향기 물씬 나는 나물들로 식탁을 채워 맛 보는 것도 좋죠.

푸른두레생협에서는 봄을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활동인지 함께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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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봄과 함께 <어린이 생협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장소인 늘솔길공원에서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꽃의 세계’라는 주제로

숲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나무들을 직접 찾아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로제트 식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숲속에서 펼쳐진 자연 탐방과 관찰 활동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했던 활동은 곤충채집과 관찰이었어요.

다양한 곤충들을 찾아보고, 채집한 곤충들을 관찰하며

그들의 생태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곤충 하나하나에 큰 관심을 보였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숲에 왔어요’, ‘실팽이 놀이’, ‘열매 굴리기’와 같은

자연 속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숲의 다양한 요소를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

푸른두레생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다음 프로그램에서도 아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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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면 보이는 것들이 많아지죠.

푸른두레생협과 생협학교를 통해 봄을 배운 아이들은

이제 주변에서 봄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