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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두레생협] “라이스페이퍼 요리 강좌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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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5-03-07 16:22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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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생협에 라이스페이퍼가 나왔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이미 맛있게 즐기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베트남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간 협동방식(Coop to Coop) 생활재로

믿을 수 있는 생활재이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경기두레생협에서는 요 핫한 주인공과 함께하는

특별한 요리 강좌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강좌였는지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                                                                                              


 


 

2월 경기두레생협 부천 서부지역위원회 사업으로 요리 강좌를 진행했어요.

서부지역위원회 요리강자 탑3 안에 드시는 양승미 위원장님의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2가지 요리를 진행했는데요,

활용도가 높고 쉬워서 모두가 만족한 강좌였답니다.

 

요리 시작 전, 양승미위원장님이 만들어 오신 자료를 보며

잠시 라이스페이퍼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두레생협의 라이스페이퍼는 베트남 협동조합에서 만든 것으로,

시중 라이스페이퍼에 비해 타피오카보다 쌀가루 함량이 높아요.

 

소스로 활용하는 케찹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중 케찹이 40%대의 토마토페이스트를 사용하는 데에 반해

두레생협 케찹은 90%가 넘는 유기농 토마토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재료 : 라이스페이퍼, 부침용두부, 비엔나소시지, 유기농체다치즈, 쌀조청, 토미토케찹, 스위트 칠리소스, 유기농콩기름, 대파, 기본 양념

 

첫 번째 요리는 휴게소 최고 인기 간식, 소떡소떡을

라이스페이퍼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웠어요!

 




 

 

찬물에 담갔다가 뺀 라이스페이퍼에 비엔나소시지를 올려 말아주세요.

두레생협 비엔나소시지는 합성첨가물 없이 90% 이상의 돼지고기를 넣어

삶거나 씻지 않아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잘 말아준 라이스페이퍼는 꼬지에 끼워 기름을 두르고 구워주세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꼬치는 떡꼬치 소스를 만들어 발라주면 완성!

소스는 간장, 고추장, 케찹, 칠리소스, 조청 등을 넣고 끓여줬어요.

 

이 꼬치는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고 재미있답니다. 

 

두번째는 라이스페이퍼 두부치즈전!

두부을 물기 없이 짠 뒤에 두부에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파와 부추를 송송 썰어서 두부소를 잘 섞어줍니다

저희는 두레 제주전통마른두부를 사용해 물기를 짤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엄청 편리하고 더 담백한 맛이 있어 좋았어요.

 

기호에 맞게 다른 채소도 다져서 넣어주면 더욱 좋겠죠?

우리가 명절마다 만드는 만두소처럼요^^

 


 


 

먼저 2장의 라이스페이퍼를 겹쳐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올려줍니다.

프라이팬 위에 라이스페이퍼를 올린 후 준비된 두부소를 적당히 펼쳐주세요.

그리고 유기농체다치즈를 얇게 썰어 올려주세요.

 

그 위에 아까 만든 두부소를 한 번 더 올려 치즈를 덮어주고

다시 물에 적신 2장의 라이스페이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불을 켜고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한 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다시 익혀주면 바삭한 느낌의 두부전이 돼요.

소스는 케찹과 칠리를 1:1로 섞어주셔도 좋고요.

저는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은 매콤 소스로 즐겼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전처럼 초간장을 만드셔도 좋아요. 

가위로 잘라서 취향에 맞는 소스에 찍어 드시면

든든한 식사로, 간식으로, 술안주로 다 활용할 수 있죠.

 


 

완성 후 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던 라이스페이퍼 두부치즈전!

생각보다 두 가지 요리가 간단하면서 담백하고 건강한 요리라 좋았어요.

 

오늘 배운 요리들은 활용법도 많겠죠? 

두부 안에 더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좋고,

달걀을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라이스페이퍼 한 장에 가운데에 내용물을 넣고

양쪽에서 삼등분하듯이 덮어주면 군만두 느낌도 나고요!

 

더 작게는 김말이 튀김처럼 만들어서 바삭하게 구워내

떡볶이와 함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라이스 페이퍼를 튀김 옷 대신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당장 집에 가서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두레생협 라이스페이퍼는 1개만 사도 넉넉한 양이 들어있어,

월남쌈으로도 드시고 그 외 다양한 요리에도 도전하기 충분한 양이예요!

두레생협에서 쫄깃쫄깃 라이스페이퍼를 만나보세요!

 

​                                                                                           


 

정말 보기에도 간편하고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이었네요!

두레생협 생활재들로 만드는 요리이니

믿고 먹을 수 있어 더욱 좋기도 하고요!

경기두레생협의 요리 강좌, 함께하고 싶은데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우리 생활재와 함께하는 맛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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