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던 지난 1월 22일, 얼음장같은 찬바람을 뚫고 미아점 개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두레생협연합회 부회장이신 서울북부두레생협 남미희 이사장님의 개회사와 김헤정 회장님의 축하말씀에 이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며, 미아점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생산자께서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매장을 직접 찾아 두레생협 생활재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며 미아점 개장에 함께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도 건강한 먹거리를 애타게 기다렸던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약 250여명의 새로운 조합원이 두레생협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미아점이 집에서 가까운 동네 사랑방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건강한 삶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