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두레생협] “조합원님은 기부천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5-01-03 14:48 조회393회 댓글0건본문
이가 덜덜 떨리는 추위에 춥다가도
다른 사람이 나눠준 약간의 온기를 생각하면
긴 겨울도 이겨내는 힘을 가지게 되는데요.
오늘도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서울남부두레생협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데우는
특별한 활동을 했다고 해요.
어떤 활동이었는지 함께 보러 가볼까요?
따스한 겨울 햇살이 내리쬐는 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서울남부두레생협에서 복지기금을 전달했어요.
서울남부두레생협에서 판매하는
한우와 두부에는 복지기금이 들어있어요.
매장에서 한우와 두부를 구매하시면모두 기부 천사가 되는 거죠~
연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복지기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생활재를 열심히 배달합니다.
상도2동주민센터, 미성동주민센터, 구로3동주민센터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는 현미국수를 전달했어요.
동장님께서는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는 인사말을 해주셨는데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리지역아동센터, 파랑새지역아동센터, 푸른지역아동센터에는
비타민 가득 사과와 보관기간이 긴 라면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이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는 센터장님의 말씀에
참 기분 좋고 따뜻한 하루가 되었어요.
또 사과와 간편식으로 구성한 꾸러미도 만들었는데요,
이 꾸러미들은 이사님께서 동작 취약 계층분들에게 직접 배달을 해주셨어요.
직접 찾아가 한 분 한 분 전해드렸는데요,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든 시간을 조금이나마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부를 위해 준비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서울남부두레생협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내 몸이 따뜻한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것도 중요하겠죠?
오늘 서울남부두레생협 덕분에 따뜻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