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학교하면 어떤 생각이 나나요?

학교를 다닐 때는 수업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배우는 것의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했지만,

요즘은 배우는 것이 꽤나 즐겁고 좋지 않나요?

서울남부두레생협에서는 배움의 즐거움을

조합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누는

생협학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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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웃음이 넘쳐나는 생협학교~

요리도 배우고 환경이야기도 나누고

모두가 즐거운 행복한 학교입니다.

이번 생협학교에서는 특별한 요리를 함께 만들었는데요,

식생활강사단에서 준비하신 "두부밥과 뽀글이장"

건강과 다이어트 두 개 다 꽉 잡은 요리였어요.

요리를 만들기 전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는데요,

감정카드를 이용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게임을 진행했어요.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본격적으로 두부밥을 준비하는 동안

식생활강사단 선생님들이 쌀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뽀글이장을 준비하면서는

플라스틱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미래는 지키자는 가이드북을

돌아가면서 내용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플라스틱 폐기물의 자연분해 시간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놀라고 나부터 바뀌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에 모두들 안타까워하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감자를 넣으면서 완성한 뽀글이장!

뽀글이장의 구수한 냄새에 더해서

강사단 선생님들의 남은 재료로 해주신

야채전의 고소한 냄새까지 맛있는 냄새가 잔뜩 퍼져서

모두들 기대만발이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을 앞에 두고 모두 무장해제!ㅎㅎ

맛있고 즐거운 생협학교 2탄!

생협학교 3탄에도 꼭 참석하시겠다는 조합원님들의

행복한 모습에 기대 듬뿍 안고 잘 마쳤답니다.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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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함께하는 서울남부두레생협의 생협학교 2탄!

조합원이 직접 요리를 해보는 것부터

맛있어 보이는 요리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것들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학교네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배움의 재미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