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두레생협] 소모임 체험의 날을 진행했어요! - 소모임 '사부작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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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3-03-29 17:31 조회4,224회 댓글0건본문
여러분은 혹시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요즘 식물 키우기부터 뜨개질까지
다양한 취미들이 유행 중이죠!
은평두레생협에는 조합원들이 각자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로
다양한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도 한 번 체험하러 가볼까요?
은평두레생협에는 다양한 소모임이 있어요!
이 소모임들은 조합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꾸리고 있는데요,
걷기 소모임부터, em을 활용하여 비누, 세제를 만드는 소모임,
직접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소모임에vu
텃밭소모임, 책읽기 모임, 바느질 모임, 반찬 모임까지 정말 다양하답니다.
활동위원회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소모임을
더 많은 조합원들이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모임 체험의 날을 준비했어요!
소모임 체험의 날은 아직 소모임에 참여해보지 못한 조합원이
직접 소모임에 참여해볼 수 있는 날이에요.
1월에는 소모임 ‘사부작사부작’ 체험의 날을 가졌어요.
‘사부작사부작’은 손뜨개, 꽃다발 등
손으로 직접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소모임인데요,
이 날은 대바늘로 직접 핸드워머를 뜨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뜨개질에 집중하니,
어느새 오른쪽 핸드워머가 완성이 되어갑니다.
이날 참여한 조합원분은
함께 이야기를 하며 시간도 잘 가고 지루하지 않아 좋다며,
동네에서 소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후기를 남겨주시기도 했어요.
왼쪽 핸드워머는 다음 모임 때 완성해오기로 약속하며
소모임 체험의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조합원의 소모임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소모임 체험의 날은
매달 다른 소모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아무리 많은 취미가 유행이어도
한 취미를 붙들고 시작하는 건 어렵게 느껴지고 망설이기 쉬운데,
이렇게 소모임 체험의 날이 따로 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은평두레생협의 많은 조합원분들이
자신만의 소소한 취미를 찾아보고
소확행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두레생협에서 하는 다양한 조합원 활동에
항상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두레생협은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