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두레생협]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 “두레생협을 외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2-11-16 16:25 조회5,076회 댓글0건본문
가을이 되면서 날씨도 선선해지고
바깥을 걷기 좋은 날씨가 되었어요!
이럴 때 즐기기 좋은 게
바로 여러 야외축제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서울북부두레생협은 좀 더 특별하게 축제에 참여했다고 해요~
어떤 축제였을지 보러 가보실까요?
지난 9월 25일, 일요일
서울북부두레생협은 3년만에 야외에서 펼쳐진
2022년 ‘제14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참여하였어요^^
<우리를 구할 가장 가벼운 맛>이라는 제목으로
일상의 기쁨을 회복하는 축제였어요!
축제현장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함께 보실까요?
아직, 사람들이 찾기 전~
이 휑한 부스를 서울북부두레생협만의 색으로 꾸며봅니다~
세팅완료!
주민들에게 두레생협을 널리 알려볼까요?
지구 살릴마켓!
공정무역부스에 참여한 서울북부두레생협은
낯설 수 있는 공정무역 생활재와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간식거리를 시식을 준비했어요!
두레생협을 소개하기 딱 좋은 부스일 것 같죠?
오후가 되니,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자연스레 두레생협의 생활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요^^
뜨거운 태양빛 아래~
시원한 공역무역 커피를 주민들에게 맛보여주고 싶었지만,
No! 플라스틱~ No! 일회용기를 외치며,
눈물을 머금고 공정무역 커피의 시식과 판매는 포기했답니다.
오늘 두레생협을 알게 된 분들이
직접 구매해 마시는 날이 오기 기대하며~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축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누리마실 축제와 함께하여
서울북부두레생협도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