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두레생협] 새내기 조합원 환영회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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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2-05-24 17:22 조회6,565회 댓글0건본문
두레생협은 조합원의 힘으로 세우고 나아가는 곳입니다.
두레생협에 이제 막 조합원 가입을 하게 되면
신입 조합원, 신규 조합원, 새내기 조합원 등으로 불리곤 해요.
다 같은 말과 뜻이기도 하죠^^
인천과 김포 지역을 대표하는 참좋은두레생협은
새내기 조합원 환영회가 있다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참좋은두레생협에서는 신규조합원들이 들어오면
이분들을 초대하고 생협교육과 함께 계절별 프로그램을 녹여낸
새내기 조합원 환영회를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분기별, 계절별로 일 년에 네 번씩 시작했지만
코로나가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을 바꾸게 되고 나선
오히려 더 자주 조합원님과 만나도록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기로 했어요.
대면 만남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비록 형태는 바뀌었지만,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새내기 조합원 환영회는 줌(ZOOM)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최대한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어떤 때는 2명, 어떤 때는 최대 참여가능 인원인 10명을 꽉 채우기도 하고요.
늘 많은 조합원님과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욕심이 크지만
참여하는 사람이 적을 때에는 힘이 빠질 때도 있어요ㅠㅠ
그렇지만 전반적인 준비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으로 함께 논의하고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교육위원회와 으쌰으쌰하며
다음번 환영회를 준비하는 과정들을 통해 아쉬움을 이겨내고는 한답니다.
2022년 참좋은두레생협의 새내기 조합원 환영회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열려요!
보통 최향숙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는 협동조합의 이해, 2부 두레생협 생활재로 알아보는 생협이야기로 꾸려져요.
4월의 생활재 이야기 주제는 과자류였어요.
환영회에 참여하시는 조합원님들께는 아래 홍보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참좋은꾸러미라는 이름으로 푸짐한 선물도 드렸답니다^^
조합원 가입하실 때마다 두레생협의 긴 역사와
생협에 대한 소개를 전부 해드리기는 어렵죠.
환영회 1부는 그런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자리에요.
2부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합원님께 다가갑니다.
여러가지 과자류를 선정해서 생협에서 취급하는 생활재 기준과
얼굴이 보이는 생산자의 이야기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장정옥 교육위원장님과 김민선 교육위원님이 전해드렸어요.
예상보다 당일 줌 참여자가 많지 않아서 아쉬움도 많이 남았는데요.
한 분이라도 참여자가 있으면
환영회는 취소 없이 그대로 진행해보려 해요.
환영회를 경험해본 조합원님이라면
앞으로는 더 많은 응원과 이해를 통해 생협을 이용하고 활동하시는
찐조합원님이 되실 거라 분명히 믿어요.
새내기 조합원 환영회는 진행하는 스텝이 많지 않기에
늘 마지막 단체사진을 이렇게 셀카로 찍고 있어요ㅎㅎ
이사장님, 사무국 조합원 활동 직원과 교육위원회,
그리고 참여 조합원님과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참여해주신 모든 새내기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려요!
새내기 조합원님은 환영회에 한 번씩은 꼭 참여하셔서
생협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두레생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