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협] 조합원의 소비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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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2-11-15 14:02 조회4,890회 댓글0건본문
어느덧 해가 가장 긴 하지도 지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어요!
에코생협에서는 여름 더위도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생활재를 구매하면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다구요?"
6월 초, 두레생협 전체 매장 가운데 최남단에 위치한
에코생협 당진점에 지역 사회 환원 행사가 있었어요.
에코생협 당진점은
당진환경운동연합과 지역 특별출자자들과 함께 시작한 매장으로
개점 당시 매장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겠다고
조합원들과 약속한 곳이에요.
2020년도 말에 처음 지역 사회 환원을 시작하여
2022년도 두 번째 지역 사회 환원을 하게 되었답니다!
올해는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황토가 숯 인견 이불을 준비하여 지역 사회 60가구를 도왔어요.
이불을 전달하면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마음이 들었어요~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에코생협 당진점이
지역 사회에 환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들 덕분입니다.
조합원님들의 매장 이용이 지역 사회의 환원으로 이어졌기에
더 의미가 있었어요.
어디에서 무엇을 소비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
바로 생협의 가치가 아닐까요?
에코생협 당진점의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조합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