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두레생협] 위기를 기회로! 도약하는 주민두레생협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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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3-06-27 16:04 조회4,202회 댓글0건본문
봄은 새로운 다짐을 하기 좋은 계절이죠.
총회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다짐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주민두레생협에서도 얼마 전 총회를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함께 했다고 해요.
어떤 다짐이었는지 보러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주민두레생협입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총회를 진행하였는데,
두근두근 설레는 총회 현장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오랜만에 진행하는 대면 총회
참석 확인 전화통화 하면서도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전화 받는 대의원님도, 전화하는 이사님들도
너무 오랜만에 얼굴보자며 기다리고, 반가워했던
준비 기간을 지나 총회날이 되었습니다!
주민두레생협의 발원지 주민교회 대강당에서
총회가 진행되었고,
총회 당일! 시작 30분전인 10시부터 대의원님들이 하나둘 도착하시기 시작합니다.
1부에는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포상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8개 매장별로 매장사랑상이 전달되었고,
생산자상, 조합원상, 실무자상이 전달 되었습니다.
특히 생재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박☆☆조합원님께서는
너무 깜짝놀라며 생협에서 오래 활동하셨는데
이렇게 상을 주실꺼라고 생각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1부 마지막 순서로 소등캠페인 진행시 딱! 어울리는 노래
“불을끄고 별을켜요”에 맞추어 율동을 하였습니다.
주민두레생협에서는 작년 소등캠페인을
대의원 단체 카톡방을 통해 인증하였고,
단체 대화방에 “불을끄고 별을켜요” 영상을 올린적도 있던
익숙한 노래였습니다.
쉬운 노래가사에 쉬운 율동으로
대의원님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율동을 하였습니다.
불을 끄고 별을 켜요 공연 감상하기(CLICK!)
2부 본회의 순서는 22년 사업평가, 신임 임원 선출,
23년 사업계획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두레생협의 위기를 기회로! 슬로건과 같이 위기에서 주민두레생협을 끌어내주실 신임 임원님들입니다!
아주 든든하고! 결의에 찬 모습 멋지지요?
총회 마지막순서로 조합원님을 대표하시는 대의원님들 앞에서
주민두레생협의 위기대응 TF 중간보고를 하며
위기를 기회로! 도약하는 주민두레생협의 의지를 공표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23년 슬로건처럼 주민두레생협은 1만 5천세대 조합원님들과
지속가능한 생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 조합원님들과 끝까지 함께 갈 것입니다!
위기를 헤쳐나가는 주민두레생협 많이 응원해주세요!
총회를 통해 멋진 다짐을 한 주민두레생협!
굳은 의지가 보이는 슬로건이죠?
2023년 한 해동안 주민두레생협이
슬로건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