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은 회원생협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죠.

블로그를 통해서도 여러 회원생협에서

진행한 지역기반활동을 종종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 경기남부두레생협에서는

새로운 활동을 진행한다고 해요!

어떤 지연 기반의 활동일지 함께 보러 가볼까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협]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많이 고민했지만.... 역시나 우리에겐 ‘만남’ 바로 ‘마을모임’이라 생각했어요.

6월에 [산안유정란] 생산지를 함께 다녀온 조합원들이 많이 친해져서

마을모임을 해보길 권해보았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조합원 5명이 참여 의사를 보였어요^^

와우~~~!

그렇게 8월부터 죽전마을모임-소곤소곤-이 시작되었어요.

소곤소곤은 요리, 산책, 생활재로 나누어

다양한 이야기 거리로 모이기로 했어요.

모임은 분기별 오픈하여 모임 홍보도 진행하기로 했구요.

또 다른 수원당수마을 모임도

8월에 처음으로 시작했어요.

주변에 친구 소개하기로 주제를 정하고

비조합원을 함께 초대해

생협 이야기를 나누고 간식도 나눠 먹으며 

두레 생활재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9월 모임은

마을에서 매장까지 거리가 먼 신규 조합원이 있어

같이 매장을 방문하여 생활재를 구입하고 다과 시간도 가졌어요.

앞으로도 소소하게 즐겁게,

귀한 마을모임 시간을 가지려 하고 있답니다.

요즘 소확행이란 말을 많이들 쓰죠.

소확행은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인데요,

경기남부두레생협 마을모임의 활동이

소확행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두레생협과 함께 소확행 시간을 가져보세요!

경기남부에서 마을모임에 관심 있는 조합원들은 연락주세요~^^

*경기남부 두레생협 031-413-5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