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예쁜 꽃과 향긋한 내음,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모임!

보기만 해도 좋은 단어들이죠?

단어를 보기만 해도 좋은,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서울남부두레생협 구로활동위원회 위원들이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자리였는지 함께 보러가볼까요?

조합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만남!

이번 만남은 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단오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어요.

절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단오에 마셨다는 제호탕과 화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재미있었겠죠?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사진만 봐도 정성을 담아

꼼꼼하게 준비한 게 느껴지지 않나요?

먼저 이론적인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절기와 세시의 동영상을 보고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되풀이하여 행해 온

고유의 풍속을 알아보았어요.

알고 나니 보이는 절기!

현재 남아있는 대표적인 세시 풍속은

설날(음력 1월1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단오(음력 5월5일), 추석(음력 8월15일)이에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단오를 즐겨보는 활동을 가졌답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화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꽃 화자를 써 화전인 만큼

예쁘게 예쁘게 대추와 초록 잎을

꽃 모양으로 장식해 만들었답니다.

기름에 살짝 구우면 쫄깃하고 맛있는 화전 완성!!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리 요리당에 콕 찍어 먹으면

맛이 2배로 업업~

조합원들과 함께 만든

예쁜 화전 구경하세요~

위원회 활동은 매달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꾸려가고 있는데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활동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서울남부두레생협의 다음 소식도 기다려주세요!

보기만 해도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네요~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의 전통을 잊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도

의미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이어질 서울남부두레생협의 활동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도 기대해주시고,

또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