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두레생협] 파릇파릇 어린이들과 함께 시작해 보는 2026년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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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6-01-23 16:59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쉽다가도 복잡한 세게, 분리배출!
익숙해지면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일이지만
지역마다 분류나 배출일이 달라 복잡하기도 한데요.
주민두레생협에서는 자라나는 새싹인
아이들과 함께 분리배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특별했던 그 시간 함께 보러 가볼까요?
아침부터 영하 10도라는 소식에 겁을 먹고 옷을 잔뜩 껴입은 채 모였어요.
오늘은 환경위원회가 성남시 다함께 돌봄센터(17호)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는 날이에요.
1월 14일은 분리배출에 대한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2월 11일엔 성남시 분리배출 교육장인 <스마트그린센터>를 방문해
좀 더 자세한 분리배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교육 시간보다 훨씬 일찍 모여 오늘 진행할 교육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했어요.
아무래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보니,
평소보다 열 배쯤 더 떨리고 무서웠다고 솔직히 고백해 봅니다. 하하하!
많은 걱정을 안고 들어선 다함께 돌봄센터는 마치 ‘봄’ 같았어요!
밖은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이었지만, 돌봄센터 안에서는
조그만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팔랑이고 있었답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집중하는 아이들 앞에서 세상 쑥스럽게 자기소개도 해보았어요.
부디 아이들이 할머니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기소개를 마치고 분리배출 수업을 시작했어요.
먼저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보며 다양한 분리배출 쓰레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수업의 핵심은 “재활용은 새로운 자원을 만드는 시작!”이에요.
마구 버려지면 진짜 쓰레기가 되지만, 정확하게 분리배출하면
모여서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아이들이 훨씬 열심히 집중해 줘서 힘이 났어요!
영상 교육을 마친 뒤에는 ‘비석치기’와 ‘낚시놀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했어요.
먼저 분리배출 비석치기는 분리배출이 가능한
다양한 생활재 그림이 그려진 나무 비석을 몸의 일부에 올려 놓고
배출함까지 이동해 알맞게 분리해 넣는 놀이인데요.
진행하다 보니 분리배출 교육보다 신체 놀이에 가까워졌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오히려 즐거웠어요.
분리배출 낚시놀이는 낚은 생활재 그림을 알맞은 분리배출함에
정확히 넣는 놀이로, 비석치기보다 훨씬 다양한 생활재가 섞여 있어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았는데요.
그래도 무언가를 낚는다는 활동 자체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은
열심히 낚고, 낚은 것을 보며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모든 놀이를 마친 뒤에는 바르게 분리했는지,
왜 이건 아닌지에 대해 함께 설명을 들었어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과정이었지만,
아이들은 예상보다 훨씬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주었어요.
고맙고 뿌듯한 순간이었죠.
주민두레생협은 2026년에도 더욱 힘차게 환경 활동을 이어가려 합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조합원과 지역주민 대상 환경강좌와 환경 시설 견학에 더해,
돌봄센터와 어린이집 아이들과도 함께 교육·견학·실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놀이로 배우는 분리배출 교육, 벌을 부르는 꽃 심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리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해요.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협인으로 성장해,
지구를 함께 지키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즐겁게 분리배출을 배운 것 같죠?
놀면서 즐겁게 배울 때 오히려 가장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하죠.
이 날 배운 분리배출이 아이들의 생활에 남아
앞으로의 지구를 지키는 데에 조금 도움이 되길 바라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더 나은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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