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두레생협] “요리강좌, 함께 만들면 무엇이든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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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5-01-31 16:17 조회110회 댓글0건본문
혼자 할 때는 일처럼 느껴지다가도
사람들과 함께하면 재밌는 놀이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있죠.
요리도 그런 활동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혼자하면 번거롭고 귀찮지만, 함께하면 그 모든 과정들이 즐겁죠.
푸른두레생협에서는 강좌를 통해서 조합원들과 함께
달콤한 수제 간식들을 뚝딱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러 가볼까요?
지난 연말, 조합원들과 함께 <수제 생강청과 오란다 만들기> 요리강좌를 진행했어요.
모임이 많은 연말과 연초, 선물용으로 제격인 수제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따뜻하고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시간이었어요.
간단하고 맛있는 오란다 만들기
참가자들은 오란다 만들기부터 시작했는데요.
조청을 녹인 후, 과자와 버무려 틀에 넣기만 하면 간단하게 오란다를 완성!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재료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에도 좋은 간식이었답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강사님이 직접 만들어오신 생강청을 오란다에 넣어보았어요.
생강청을 넣으니 과자에서 은은한 생강 향이 퍼져서, 맛이 더욱 깊고 풍부해졌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라
집에서 한번 시도해 보고 싶다는 참가자들도 많았어요.
생협 생활재로 만든 건강한 수제청
다음으로는 생강청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생강, 유기농 설탕, 배를 사용해 만든 생강청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안성맞춤인 건강식품이에요.
참가자들은 생강청을 만드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보며,
겨울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갔어요.
생협 생활재를 사용한 요리는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어요.
안전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집에서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갔답니다.
건강한 재료로 음식 만들기를 배우며
참가자들은 더 건강한 겨울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건강한 겨울을 위해, 생협 생활재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조합원들과 함께 건강한 두레 생활재로
우리 땅의 맛과 영양을 담은 오란다와 생강청을
즐겁게 만든 푸른두레생협!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만들어서 더 달콤할 것 같죠?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