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두레생협]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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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4-12-20 08:59 조회127회 댓글0건본문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며 살을 에는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다니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럴 때 따뜻하게 입고 든든하게 먹으며
몸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훈훈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죠.
작년 이맘때에도 따뜻한 소식을 전해줬던
참좋은두레생협이 또 다시 따뜻한 이야기로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데워주려고 하는데요,
함께 보러 가볼까요?
겨울이 깊어갈수록 참좋은두레생협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 가득한 사랑나눔 꾸러미를 준비했답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3주간,
참좋은두레생협의 인천과 김포 8개 매장에서
조합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총 961,500원의 기금이 모였어요.
여기에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더해,
100개의 사랑나눔 꾸러미를 마련했죠.
꾸러미에는 효소, 동물복지 유정란, 유기농백미 즉석밥,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친환경 노지감귤 등
두레생협의 건강하고 알찬 10가지 식료품을 담았어요.
꾸러미 포장,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12월 9일, 꾸러미 포장을 먼저 시작했어요.
최향숙 이사장님도 나눔의 취지와 의미를 전하며
봉사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함께 했답니다.
이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기꺼이 힘을 보태주셨어요.
돼지고기를 나눔 해주신 생산자님도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꾸러미 포장까지 함께하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셨죠.
봉사자들의 손길 하나하나에는 이웃을 향한 정성이 깃들었고,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며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정성과 함께, 이웃에게 전달되다
미앤미 생산지에서도 돼지고기 110팩을 지원하며
따뜻한 협동과 이웃나눔 가치를 실천해주셨어요.
꾸러미에 담긴 식품 중 돼지고기는 신선함을 위해
전달 직전까지 사무국 직원들이 힘을 모아 포장했어요.
12월 10일, 준비된 100개의 꾸러미는
계산2동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노틀담 장애자교육원,
새봄아동센터, 행복한요양센터 등
여러 지역기관과 이웃 가정에 전달되었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한 개인 가정 이웃에게는
부매장 점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전했어요.
꾸러미를 받은 이웃들의 밝은 미소는
모두의 수고를 따뜻하게 감싸며 큰 감동을 안겨줬어요.
나눔의 온기, 희망으로 이어지다
참좋은두레생협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자 해요.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이 되듯,
우리의 협동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길 바라요.
이번 사랑나눔 꾸러미를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조합원님, 생산자님,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 해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나눔을 나누며
의미 있는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참좋은두레생협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나눔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지역사회에 두레의 사랑을 듬뿍 나눠준 참좋은두레생협!
글로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소식이었네요.
추운 날씨지만 매주 쌓이는 따뜻한 소식에
훈훈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겨울인 것 같아요.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여러 단협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지역사회와 협동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