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연합회 제25차(법인1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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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2-03-07 16:08 조회8,672회 댓글0건본문
지난 3월 4일, 2022 두레생협연합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기념식에서는 먼저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고 한성찬 초대회장님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지난 해 두레생협연합에 기여한 회원생협과 생산지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생협에서는 은평두레생협과 원주두레생협이 수상하였습니다. 생산지에서는 강화드림, 자연에찬, 삼양수산이 수상하였고, 자연에찬, 삼양수산 생산지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여 강화드림 생산지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고 한성찬 초대회장님께 특별 공로패를 전달(대리수상: 한대건 율곡식품 대표)드리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시재 부회장님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올해 퇴임하시는 임원분들의 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퇴임하시는 임원분들께는 두레생협연합회 CI 모양의 펜던트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쉬는 시간 후 열린 2부 총회는 회의록낭독, 의사일정 확정, 의안심의(감사보고, 2021 사업보고 및 결산, 임원선출, 2022 사업계획)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의안심의 중 3호 의안인 임원선출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8명에 대한 발표에 이어, 김영향 회장님이 두레생협연합회 회장으로 재선임되셨습니다.
김영향 회장님께서는 당선 소감으로 조합원분들과 힘을 합쳐서 남은 과제들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격려와 부드러운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4호 의안에서 2022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신물류센터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새로운 사옥에 대의원님들을 직접 모시고 총회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