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유기데이 친환경농산물 기념행사 및 유공자 시상에서 두레생협연합회 김영향 회장님께서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소비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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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6.2)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그동안 두레생협은 조합원들에게 유기농산물을 꾸준히 공급하면서, 동시에 자연과 사람을 살리는 유기농업의 중요성을 전달함으로써, 생산자들이 유기농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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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건강한 오늘과 아이들이 살아갈 밝은 내일을 위한 유기농업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두레생협은  조합원 여러분께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공급과 유기농업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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