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요리] 손쉬운 반건조 민어요리와 공심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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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9-09-03 10:50 조회20,275회 댓글0건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제철요리] 손쉬운 반건조 민어요리와 공심채 볶음글. 에코생협 최재숙 상무이사
반건조 생선은 4계절 다 이용할 수 있고, 생물보다 저렴하면서도 살이 단단하고 수분을 날리는 과정에서 감칠맛이 더욱 올라갑니다.
■ 반건조 민어탕
재료 : 반건조 민어 1마리
육수 : 쌀뜨물 1.5리터, 디포리 3마리, 채썬 표고버섯 5조각,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2개, 새우젓 1큰술, 무 한토막, 두부 반모, 청양고추 또는 건고추 조금
1. 쌀뜨물에 디포리와 채썬 건표고버섯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물에 한 번 씻은 반건조 민어는 꼬리와 지느러미를 가위로 손질한다.
3. 석쇠에 앞뒤를 골고루 바싹 굽는다.
4. 육수에 나박하게 썬 무와 구운 민어를 가위로 토막 내어 넣고 끓인다.
5. 두부와 다진 마늘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다. 한소끔 끓인 뒤 파와 청양고추를 썰어넣고 불을 끈다.(맑고 깔끔하게 끓이려면 새우젓 국물만 넣는다)
꿀팁 : 반건조 생선은 비린내가 날 수 있는데, 쌀뜨물로 없애기도 하고 직화로 구워 없앨 수도 있습니다. 직화로 굽고 쌀뜨물을 함께 쓰면 불맛과 담백한 맛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 반건조 민어찜
재료 : 반건조 민어 1마리, 참기름 2큰술, 콩기름 1큰술, 다진 마늘 3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대파 흰 부분 5~6cm, 실고추와 통깨 약간씩
1. 해동한 반건조 민어는 물에 한 번 씻어 꼬리와 지느러미를 가위로 손질한다.
2. 석쇠에 굽는다.(머리는 취향에 따라 남기거나 프라이팬 크기에 맞춰 손질한다.)
3. 참기름과 콩기름,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섞은 뒤 민어 앞뒤로 골고루 펴 바른다.
4. 찜기에 김이 오르면 양념한 민어를 넣고 10~15분 정도 찐다.
5. 꺼내기 전에 가늘게 채 썬 대파 흰 부분과 실고추, 통깨로 고명을 얹은 후 뚜껑을 닫고 1~2분 두었다가 꺼낸다.
꿀팁 : 기름을 발라 찌면 살이 단단해지고 쫄깃해진다.
■ 공심채 볶음
재료 : 공심채 200g, 굵게 다진마늘 1스푼 가득(깐 마늘 7~8알), 매운 건고추(또는 청양고추) 2개, 현미유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 볶은 땅콩 10알 내외
1. 공심채는 씻어서 5~7cm 정도씩 썰고, 줄기는 따로 썰어 놓는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굵게 다진 마늘과 자른 건고추를 넣고 마늘향이 나도록 바싹 볶는다.(더 매콤하게 하려면 청양고추 1개를 썰어 함께 넣는다)
3. 공심채 줄기부터 넣고 볶다가 나머지 잎을 넣고 살짝 볶는다.
4. 액젓을 넣고 잎이 너무 숨이 죽지 않도록 살짝 볶은 다음 설탕을 뿌려 섞는다.
5. 접시에 담은 뒤 굵게 다진 땅콩을 뿌린다.
그림 설명 — 반건조 민어탕·민어찜·공심채볶음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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