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관리] 복숭아의 향긋함을 오롯이 담아낸 복숭아병조림 | 무릉도원 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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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4-05-07 13:25 조회7,571회 댓글0건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 세로로 긴 카드뉴스라 맥 내장 글자추출기로 읽어낸 원문입니다.자주관리사는
생활재를 사용(이용)하는 조합원이 직접 제조공장을
방문하여 약정된 사양대로 위해 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는지 점검(확인)하고 있으며, 현장점검을
통해 생산자와 조합원의 직접적 대면 관계를 강화하
고 생활재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활동하는 대표
조합원입니다.
무릉도원 점검일지
서명희/ 자주관리사
손민영/ 자주관리사
경기두레생협
푸른두레생협
복숭아의 향긋함을 오롯이 담아낸
복숭아병조림
점검 생활재
복숭아병조림(백도, 황도)
생산지 소개
3대째 이어온 복숭아 사랑
복숭아병조림을 생산하는 무릉도원영농조합법인
은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하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이를 셋이나 둔 40대 초반의 젊은 생산자인 박
현주 대표는 배우자인 이건 이사와 함께 할아버
지께서 심은 10그루의 복숭아나무를 자식보다 귀
하게 여기며 복숭아나무를 조금씩 늘려 심었다고
해요.
지금도 매일 복숭아에게 인사하러 농장을 방문하
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3대째에 이른 지금은
국내 복숭아 병조림과 복숭아에이드베이스의 주
요 생산자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안정적인 판로개척으로 주변 농가와의 상생까지
경북 의성은 최적의 복숭아 재배조건을 갖춘 지역
이다 보니, 주변에도 복숭아 재배농가가 꽤 많아
요. 그 중 뜻이 맞는 여섯 농가와 함께 영농조합법
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복숭아 가공품을 생산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구매자들로부터 뛰어난 품
질을 인정받아 병조림이나 에이드베이스의 구매
요청이 점점 늘면서, 점차 규모가 커졌어요, 이제
는 1만 8천 평 규모의 밭에 심겨진 약 1,400그루
이상의 복숭아나무에서 수확하는 복숭아 외에도,
지역 내 100여 개 농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도
함께 매입하여 제품을 생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
화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생활재 소개
복숭아의 향긋함을 온전히 담아낸 비밀, 48시간
달콤한 과즙을 듬뿍 머금은 복숭아는 다루기 까다
로운 과일이에요. 가뜩이나 껍질도 얇은데 과육까
지 부드러우니, 수확할 때도 손자국이 남을까 최
대한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럽게 따야하죠. 수확이
나 유통이 매우 까다롭고 민감한 과일인 만큼, 무
릉도원에서는 바로 옆 농장에서 가장 맛있을 때에
복숭아를 수확해요. 수확 후에는 48시간 이내에
생산을 완료해, 복숭아의 신선한 향기와 식감을
최대한 유지하여 전달하고자 한답니다. 물론
구연산이나 등 인공첨가물 은 넣지 않고요. 초창
기에는 많은 실패를 거듭하였는데, 한 번은 살균
할 때 온도관리가 잘못되어 6000병을 폐기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해요.
집에서 담가먹던 복숭아 병조림 맛 그대로
복숭아 병조림은 9월 하순까지 생산되는 만생종
이자 단단한 식감으로 흔히 딱복이라 불리는 '황
귀비'와 '양홍장' 품종으로 만들어요, 복숭아를 감
깍듯이 기계로 돌려 깎아 자른 후 유리병에 담으
면, 사시사철 복숭아를 언제나 향기롭고 싱싱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당침제품이므로 생산
일로부터 어느 정도 기일이 지난 후에 먹어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첨가물을 넣지 않았
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
하고요.
식감이나 향은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
신 복숭아당조림, 우리가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주던 조금은 단단한 복숭아당조림의 느낌입니다.
예전에 병문안이나 집안 어르신 문안 때 누군가
사 오시면 맛볼 수 있었던 말캉하고 달콤했던 복
숭아 통조림은 염산에 담가 껍질을 제거하여 가공
한다고 하니, 뜨악!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발그레
점검 과정
공장 마당이 복숭아밭이기도 하고, 공장 뒷동산도
앞동산도 온통 복숭아밭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국내 6차 산업 지원생산지 중, 경북에서는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가공원물의 생산지를 직접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침 방
문한 시기가 나무마다 복숭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더욱 실감이 났어요,
복숭아밭은 건강하고 싱싱한 풀들이 파릇파릇 수
북이 자라고 있었고, 제초제의 흔적은 볼 수 없었
어요. 가공의 공정이나 시설도 매우 잘 관리되고
있었고, 이물관리 또한 병입 후 세 번의 검수 작업
을 거친 후에야 출고를 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
어요.
점검 후기
사업의 성장에 대비하여, 매년 복숭아나무를 200
그루씩을 추가로 심고 있는데, 보통 같은 면적에
100그루를 심는다면, 무릉도원에서는 50그루씩
만 심는다고 해요. 복숭아나무가 충분한 양분과
햇빛을 받고 건강히 자라, 품질 좋은 복숭아를 맺
을 수 있도록 말이죠. 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 없이
오롯이 복숭아만 담기 때문에, 좋은 복숭아 원물
이 곧 병조림의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성장보다 천천히 단단히 걸어가자'는 경영마인드
로 함께하는 이들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하는
무릉도원 영농조합법인은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혼자서는 행복
할 수 없고, 직원들과 같이 가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매일 생산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어요.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셔주세요." 라는 대
표님의 말씀처럼, 조합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
며, 함께 성장하는 생산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을 가져봅니다.
그림 설명 — 점검일지 카드뉴스 1번 그림(세로 긴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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