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협] 자원순환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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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0-01-31 13:42 조회22,397회 댓글0건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회원생협 소식 / 두레 2020.02 / 5
[에코생협]
자원 순환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환경운동연합의 일원이기도 한 에코생협은 서울부터 충청남도까지 총 5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 간 거리가 먼 탓에 각 지역별로 조합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종로점, 도곡점, 과천점은 종로를 중심으로, 화곡점은 강서지구를 중심으로, 그리고 당진점은 충남 당진에서 각자 지역별로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종로점에는 '새활용 바느질 교실'을 진행하고 있어요. 올해 조합원 활동 목표인 '자원 순환'을 실천해 보기 위한 강좌입니다. 바느질 교실에서는 헌 옷으로 소품 만들기도 배우고, 매장에서 비닐 대신 쓸 수 있는 '소분 주머니 만들기'도 배우고 있어요. 수업을 듣지 않아도 소분 주머니 만들기만 배우러 오시는 조합원도 계신답니다. 모든 조합원들이 비닐이나 종이봉투 대신 각자 소분 주머니를 이용하게 되길 희망하며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강서지구에는 '자연 요리 모임'이 있어요. 자연 요리 모임에서는 자연 요리와 건강 요리를 중심으로, 생협의 친환경 재료와 요즘은 잊혀진 재료를 찾아내고 요리법을 공유하며 함께 요리까지 해 보는 모임입니다. 농사를 직접 짓는 조합원도 있어 다양한 식재료를 제공받기도하고, 음식물쓰레기는 되가져가 농사에 쓸 퇴비로 활용하면서 모임 내에서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철'이라는 말이 무색한 요즘, 밥상에서 '제철'을 지켜내고, 조합원들과 함께 건강한 밥상과 친환경 농업을 함께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당진점은 '나눔 장터'를 매일 운영하고 있어요. 조합원님들께서 기부해주신 옷과 조합원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수제 자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지요. 일 년 동안 나눔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눈답니다.
일 년에 한 번 햇살과 바람이 좋은 가을날에는 매장과 더불어 나눔 장터를 크게 엽니다. 조합원들과 함께 옛날 어묵과 꼬마 김밥을 판매하고, 손맛 좋은 이사님이 만든 반찬과 고추장, 조합원들의 기증품 등을 함께 내놓아 동네 잔치를 벌입니다. 헌 물건 버리지 않고, 새 물건 사지 않는 것만으로도 환경에도, 지역 사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나눔 장터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환경과 농업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농업은 생협의 뿌리이지요. 요즘 '기후 위기' '플라스틱 대란' 등 많은 환경 이슈가 있는 가운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작은 것부터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에코생협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고 싶은 분들은 에코생협 조합원 활동에 참여하세요!
그림 설명 — 에코생협 자원순환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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