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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생협] 일상을 바꾸는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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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6-08-25 08:3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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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얽혀있던 수납공간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나면

마음까지 한결 가벼워지고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껴보셨나요?

"필요 없는 물건을 비우고 제자리를 찾아주는 작은 실천"은

지친 일상에 기분 좋은 여유와 새로운 활력을 되찾아 주는데요.

 

에코생협에서는 조합원님들과 함께 차근차근 비우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정리 습관을 만들어 가는 기분 좋은 도전을 했다고 해요.

소소한 비움 속에서 나눔의 보람과 가벼워진 일상을 만끽했던

유쾌하고 활기 넘쳤던 현장 소식, 지금 함께 보러 가볼까요?

 

​                                                                                                                         


 

이 글을 읽기 전에 내 주변을 한 번 둘러보세요.

지금 내 주변의 물건들은 “자기 자리”가 있나요?

아니면 정처 없이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나요?

 

매일매일 해도 크게 표가 나지 않지만,

하지 않으면 금방 표가 나는 일이 정리정돈이라

조합원들과 함께 울림 돌봄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정리 정돈 강좌&챌린지를 듣기로 했어요.

 


 

강좌는 울림돌봄사협의 비채나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어요.

작년에도 들었지만, 올해 들으니 또 새로운 게 들리더라구요.

 

강의 중 꼭 지키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함께 나눠볼게요.

 

1. 비우기가 최우선!

무작정 버리기 힘들다면 나에게 필요한 적정 수량을 먼저 정해보세요.

나에게 필요한 수량을 따져보고,

필요한 만큼만 남긴 뒤 나눔·기증·폐기를 실천하는 거예요.

  




안 입는 옷과 식기류 정리

 

2. 매일 5분, '둥지 파괴'하기!

무심코 놓아둔 물건 하나가 자석처럼 다른 물건을 끌어당겨 짐 더미가 됩니다.

더 큰 일거리가 되기 전에 매일 5분씩 싹 치워버리는 '둥지 파괴'를 실천해 보세요.

정돈된 상태 유지가 훨씬 쉬워집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둥지 파괴. 한 번 하고 나면 유지하는 게 어렵지 않아요:)

 


일상둥지파괴 전의 모습

 


일상둥지파괴 후의 모습

 

3. 공간을 살리는 ‘담·나·걸·세’ 정리 원칙

담(고): 자주 쓰지 않거나 자잘한 물건은

바구니나 수납상자에 '담아서' 구획을 나누어 보관합니다.

나(누고): 같은 종류나 사용 목적이 비슷한 물건끼리 '나누어' 끼리끼리 모아둡니다.

걸(고): 걸어서 보관하면 아래쪽에 공간이 생기고,

하나하나 들어내어 청소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세(운다): 눕혀서 쌓아두면 아래쪽 물건을 꺼내기 어려우므로,

모든 물건은 세로로 '세워서' 수납합니다.

 


 


 


 

강좌가 끝난 후, 안 쓰는 에코백과 종이백을 생협에 가져다주는 미션,

집에 있는 병 버리기를 시작으로 2주간 냉장고·옷장 정리 챌린지도 이어졌어요.

챌린지를 하는 동안 안 쓰는 전기밥솥을 즉석에서 나누며

소소한 '에코 당근 마켓'이 열리기도 했답니다.

 

참여한 조합원분들의 생생한 후기도 살짝 전해드려요.

 

“그동안 함께해준 비채나샘 그리고 아낌없이 비움을 실천하며 보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이 너무 보람 있었어요.

비워보니 채우지 않아도 풍족해짐을 더 실감하는 시간이었어요”

 

“매년 연례행사로 비움을 실천하니 좋아요. 함께하니 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계속 덜어내는 삶을 살 계획입니다. 비채나샘 그리고 참여하신 샘들 고맙습니다.”

 

“이번에 수업 듣고 느낀 점이 많아요. 작은 시작이 큰 결실을 맺길 바래요.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 에코생협과 비채나쌤께 감사드려요”

 

“정리해 보니 비슷한 물건이 여러 개 있었어요.

여기 저기 나눠져 있으니 없는 줄 알고 또 구매하는 경우가 있었던 거죠.

이번 챌린지에서 비슷한 것은 모아서 쓸 것과 정리할 것으로 나누고,

그것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면

무엇이든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겨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바꾸는 정리정돈” 2주일은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변화시키는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삶을 더 가볍게 만드는 정리정돈,

내년 챌린지도 기대해 주세요!

 

​                                                                                        


 

나에게 맞는 수납과 비움의 기술을 익히며 일상이 가벼워진 조합원들!

이날 함께 나눈 유익한 팁들과 정돈된 삶을 향한 작은 다짐들이

각 가정의 공간마다 쾌적하고 기분 좋은 변화로 잘 자리 잡으면 좋겠어요!

더 비우고 나누며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가는 생협의 실천을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더 나은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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