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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재 과대포장 관련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보고 및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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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9-01-21 14:13 조회39,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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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생활재 과대포장 관련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보고

■ 설문 개요
- 설문기간: 11월 13일(화) ~ 11월 25일(일) (약 2주간)
- 설문대상: 50세 이하 조합원(69년생 이상) 65,381명 / 카카오 알림톡 친구등록 조합원(3,000여명)
- 조사방법: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
- 설문내용: 두레생협 생활재 및 배송 포장 방식 등 조합원이 생각하는 개선 과제, 개선 생활재,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묻는 조사
- 응답자: 1,517명 (응답률 약 2.6%)

■ 항목별 결과 — 생활재 및 배송 포장 방식에서 우선 개선해야 할 과제 (3가지 선택 가능, 응답 1,517명)
1.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질로 바꾸기 — 68.8% (1,043명)
2. 생활재 과대포장(포장 중량 줄이기) — 65% (986명)
3. 배송용 비닐 줄이기(재사용) — 43.7% (663명)
4. 배송박스(스티로폼) 줄이기 — 36.8% (558명)
5. 장바구니(에코백) 들고 다니기 — 35.3% (535명)
6. 빈 병 재사용하기 — 32.1% (487명)

■ (1-1) 1번 보기 외 개선할 점 (응답 615명)

| 포장 방식 | 개선 |
|---|---|
| 배송용 비닐 | 재사용, 미사용 |
| 배송공급용 스티로폼 상자 | 사용자제, 미사용, 가정용 아이스팩가방이나 플라스틱 케이스 또는 장바구니, 종이박스로 대체 |
| 빈 병 재사용 | 수거, 재사용 |
| 플라스틱병 | 유리병으로 대체 (유제품류 경우) |
| 플라스틱 포장지 | 생분해 포장지, 재활용 가능 포장지로 대체 |
| 채소, 야채, 과일, 잡곡 등 비닐 / 플라스틱 용기 포장 | 비닐/플라스틱 미사용, 재생가능 종이봉투나 종이박스로 대체, 벌크 판매 |
| 유정란 팩 | 재사용 |
| 육류 진공포장 외 2중 3중 포장 | 비닐진공 1회만 사용, 비닐포장에 내용물 인쇄 |
| 비닐포장지 스티커 부착 | 스티커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개선 |
| 각종 팜플렛 | 수거 후 종이재활용, 재사용 가능한 종이로 대체 |
| 종이와 비닐 혼합용 포장 | 재활용 분리배출이 쉽도록 한가지 종류 포장재 사용 |

■ (2) 현재 두레생협 생활재 포장 중 과대포장이라고 생각하는 생활재 (응답 765명)

| 구분 | 과대포장 생활재 |
|---|---|
| 야채/채소류 | 파, 버섯, 감자, 상추, 무, 호박, 깻잎 등 1차 생활재의 비닐포장, 비닐소분포장, 이중포장 |
| 과일류 | 방울토마토, 레몬, 무화과, 귤 등 플라스틱 용기 포장 |
| 가공식품류 | (냉냉동식품) 만두, 볶음밥, 닭갈비, 낱개포장된 떡류, 전, 국, 찌개, 이유식, 연어 등 비닐 2중 3중 포장 / (냉장식품) 반찬종류, 족발 등 비닐과 종이, PP트레이 등 2중3중포장 / (실온) 조미김, 도라지절편, 홍삼절편, 짜먹는 홍삼, 낱개포장된 과자류, 즙류 등 비닐과 종이, PP트레이 등 2중 3중 포장 |
| 기타 가공품 | 치약 상자, 칫솔 플라스틱 포장, 비누(부직포, 종이포장),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
| 선물용품 | 각종 선물용 생활재의 과다 포장 |
| 배송시 포장재 | 스티로폼 박스와 대형 비닐의 과다 사용, 에어캡 과다 사용 등 |

■ 그 밖의 의견 (응답 615명)
종이 또는 비닐의 2중3중 포장, 선물의 과대포장, 육류 플라스틱박스, 종이상자의 재질, 종이상자에 비닐 부착 부분, 낱개별 포장, 무나 양배추, 호박의 비닐포장, 진공포장 후 재포장, 비닐 위 스티커(스티커 때문에 분리 수거가 어려움) 등

■ (2-2) 조합원이 생각하는 개선점 (응답 679명)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재 사용, 필요한만큼 살 수 있도록 곡류나 과채류 벌크 판매, 2중3중 포장 개선, 포장 간소화, 종이상자의 무코팅, 종이나 비닐류 포장에 스티커 붙이지 않기, 스티로폼박스 대신 나무상자 또는 종이박스, 아이스박스 사용, 유리병 회수, 장바구니 대여 확대 등

■ (3) 과대포장 외에 생활재 포장, 가정배송, 매장 등 개선 및 질문사항 (응답 489명)
(개선사항) 냉동냉장식품의 신선도 유지, 비닐사용 줄이거나 전면 사용하지 않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새벽배송,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수거, 재생용지 사용, 아이스팩 수거, 장바구니 대여 제도 마련,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홍보물 전달 및 매장 비치, 매장에서 비닐팩 대신 종이팩 사용, 과일이나 야채의 낱개 포장 희망 등

■ (4) 자원순환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아이디어) (응답 615명)
유리병과 같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세척하여 반납시 포인트 적립, 장바구니 대여 또는 판매, 에코백 들고 다니기, 지퍼백 생활재 가정내에서 재사용, 장 볼 때 반찬통이나 용기를 소지하고 가기, 포장재 줄이기, 아나바다 장터 운영, 가정마다 아이스박스를 집 앞에 두기, 과채류 비닐 포장 하지 않기(종이포장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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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관련 조합원 설문 Q&A]
※ 향후 비닐의 재질을 대체 가능한 친환경 재질로 변경하고, 스티로폼 박스 대신 종이 재질의 박스로 변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Q. 수산물이나 육류의 경우, 진공포장 후 비닐로 한 번 더 포장하는 건 과대포장 아닌가요?
A. 진공포장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고 품질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다만, 진공포장으로 인해 울퉁불퉁해진 표면에 표시사항이 적힌 스티커를 붙이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비닐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대신 진공포장 비닐에 표시사항을 인쇄하는 방법은 바코드 인식이 어려운 점으로 인해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닐 포장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포장 방식을 연구하고 찾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습니다.

Q. 채소를 비닐 포장해서 판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끈으로 묶고 태그로 인증스티커를 대신하면 안 될까요?
A. 친환경인증법 상 인증마크, 생산자, 인증사항 표시가 의무입니다. 농산물 자체에 스티커를 부착할 수 없어 부득이 포장 후 부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상을 최대한 막기 위해 비닐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산자가 직접 포장하여 공급하는 상황에서 비용과 작업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포장방법 변경은 자칫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기에, 다각도에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두레생협은 기존의 개별 포장 대신, 친환경인증표시는 매장 가격표에 별도 표기하고, 원하는 만큼 채소를 담아가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인증표시와 관련한 소분판매법이 워낙 엄격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고자 합니다. 위법 소지가 없으면서도 포장을 최소화하고 조합원의 구입이 용이한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압축비닐(또는 비닐포장)+트레이 포장+종이포장까지 하는 건 과대포장 아닌가요?
A. 냉동 생활재의 경우, 플라스틱 트레이에 필수 표시사항을 기입하기 어렵고, 해동 후 이용하실 때의 상태를 짐작하시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종이포장에 생활재 이미지와 함께 정보를 넣고 있습니다. 향후 품목별로 포장재를 줄일 수 있는 생활재를 선별하여 포장을 최소화하고, 플라스틱 트레이는 대체 가능한 재질로 변경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두레생협은 자체적으로 과대포장기준을 수립하고, 생활재 포장 중 불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줄이고 제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잡곡류나 기름류 등 조합원이 직접 용기를 가져와 매장에서 원하는 양만큼 소분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나요?
A. 소분 판매가 가능한 품목도 있지만, 친환경 농산물 소분판매업 신고와 같이 법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아,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매장별 현황에 따라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시범운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생활재 포장 비닐에 부착된 인증스티커가 잘 떨어지지 않아 분리수거가 어려워요. 스티커가 잘 떨어지도록 할 수 없나요?
A. 지금도 유통과정에서 인증스티커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는 친환경 농산물을 친환경이라고 파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대안으로 포장 비닐에 인증내용을 인쇄하는 방법이 있으나, 생산자 별로 비닐에 소량인쇄하는 경우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용이 상승하기에, 현재로서는 스티커 부착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스티커 부착 외의 대안을 찾기 전까지는 인증스티커 접착제 강도에 대한 조사 실시, 생산지 스티커 인쇄 발행업무 통합 검토를 통해 스티커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일부 과자나 만두 생활재가 양에 비해 포장지 크기가 큰 것 아닌가요?
A. 우선적으로 두레생협 가공생활재에 대한 과대포장기준을 수립하고, 해당 기준에 따라 생활재 파손을 방지하면서 최소한의 포장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딸기, 방울토마토 같이 과일 소분 포장 시 플라스틱 용기 외 다른 포장재를 사용할 수 없나요?
A. 외부에서 압력이 가해졌을 때 쉽게 손상되는 과일 품목에 한하여 불가피하게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생활재 손상을 방지하면서도 대체 가능한 친환경 포장용기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Q. PET병을 유리병으로 대체할 수 없나요?
A. 생산지에서 신규 시설을 추가 설치가 필요한 사안으로, 시설 추가 및 용기 가격 상승분에 대한 별도 지원이 없이는 큰 폭의 가격 인상이 우려되어 지금 당장 결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재사용 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어야 하는 점까지 고려하여 정책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Q. 배송용 비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A. 배송용 비닐은 조합원께서 주문하신 소중한 생활재를 파손 없이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최소비용으로 전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선택한 방법이었으나, 비닐의 과다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이뤄져왔습니다. 배송용 비닐을 줄이기 위해선 개별공급 포장 시스템 전체에 대한 개선작이 이뤄져야 하기에 바로 적용은 어렵지만, 비닐 과다 사용 자제와 대체 포장재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공유하며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개별나눔 배송박스를 스티로폼에서 종이박스로 대체할 수 없나요?
A. 생활재의 신선도와 품질유지를 위해 비닐 및 스티로폼 박스를 불가피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향후 스티로폼 박스 대신 종이 재질의 박스로 변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적으로 종이박스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No! 스티로폼, Yes! MY BOX" 캠페인(가제)을 추진하여, 공급 시 스티로폼 박스 대신 본인의 아이스박스 사용을 권장할 계획입니다. 종이박스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활재 품질 및 안전성 유지 관련 부분과 이와 관련한 조합원 여러분의 의견수렴 등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고자 하겠다는 조합원 여러분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고, 조합원의 의지를 반영한 정책으로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Q. 공급 시 제공되는 아이스팩이나 축냉제는 재사용하지 않나요?
A. 현재 배송지기들이 수거한 아이스팩이나 축냉제는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급 시, 배송박스에 담긴 축냉제는 쓰레기로 배출하지 말고 잘 씻어 배송박스에 담아 공급지기가 잘 수거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매년 추가로 구입하는 축냉제 비용도 줄일 수 있고 환경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Q. 유정란 팩은 재사용할 수 없나요?
A. 식품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을 때, 유정란 팩은 파손, 불량, 오염 제거 등이 용이하지 않아 재사용 자체가 어렵습니다.

Q. 두레생협에서는 빈병 재사용을 하지 않고 있나요?
A. 현재는 각 생산지 별로 사용하는 병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회수한 병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세척하고 살균하여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여 빈 병 회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사용을 위해선 회수 〉 분류 〉 세척 〉 건조 〉 공장발송의 재사용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임대 물류센터를 사용하고 있는 조건에서 재사용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축 물류센터 안에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빈병 재사용이 실질적으로 가능하기 위해선 규격병의 확대와 병사용 생산지와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 사회적 의식 개선, 정책적 지원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 생협과의 연대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민하며 병 재사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설명 — 과대포장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 과대포장 관련 조합원 설문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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