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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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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1-06-04 14:08 조회22,380회 댓글0건

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 이주어선원 인권 캠페인 (두레생협 × 공익법센터 어필)

한국인들이 떠나간 한국 배에는 점점 더 많은 이주어선원들이 일하고 있지만 이들의 노동환경과 상황은 강제노동과 인신매매에 이릅니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생선이 이주어선원들의 착취로 생산되지 않도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함께 요구해주세요.

■ 한국 어선에서 인신매매가 일어난다고요?
한국 원양어선 인력의 74%, 20톤 연근해어선의 42%를 차지하는 이주어선원은 하루 18시간 이상, 때로는 20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한 채 일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임금은 원양어선 최저임금이 약 50만원일 정도로 터무니없이 낮고 한국인 선원에 비해 차별적입니다.
이에 더해 일상적인 욕설과 차별 등 착취적인 노동조건에 놓여있지만, 한국에 오기 위해 지불한 고액의 송출비용과 이탈보증금, 압수당한 신분증, 물리적 고립 등으로 인해 많은 이주어선원들은 배를 떠나기 어렵습니다.

■ 인신매매가 무엇인가요?
착취적인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지만 부당한 일을 당해도 배를 떠나지 못하는 이주어선원의 노동조건을 종합해보면 팔레르모 의정서 상 국제사회가 정의하는 인신매매에 해당합니다.
"착취를 목적으로 위협, 무력행사, 강박, 납치, 사기, 기만, 취약한 지위의 악용 등을 통해 사람을 모집, 이송, 은닉 또는 인수하는 행위"

<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는 강제노동에 준하는 이주어선원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탄원서를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수산물이 이주어선원의 강제노동 혹은 인신매매로 생산되지 않도록 함께 변화를 만들어주세요.

■ 캠페인 홈페이지 : http://bit.ly/whocaughtmyfish
■ 문의 : 대표주관단체 공익법센터 어필 (jinsuh.***@apil.or.kr, 02-3478-0886)

■ 참여단체
국제슬로푸드협회, 꽃밥에피다, 녹색당, 농업회사법인㈜네니아, 두레생협 연합회, 마르쉐친구들,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 선원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경주이주노동자센터, 공익법센터 어필,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성요셉노동자의집, 이주와 인권연구소, 화우공익재단), 시민환경연구소, 페이퍼,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 행복중심생협, SPPI, (사)두레생산자회
그림 설명 — 이주어선원 인권 캠페인 '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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