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두레생협 110호점이 푸른두레생협 옥련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1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끊임없이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새로운 매장으로 조합원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9일 오전에는 두레생협연합회 김혜정 회장님과 푸른두레생협 서명희 이사장님, 김성기 상무이사님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 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옥련점 개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옥련점을 통해 조합원께서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받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협동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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