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지하 1층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서 두레 공정무역 10주년을 맞이하여 <두레야 공정해줘서 고마워> 라는 이름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두레생협은 지난 10년 동안 에이피넷을 통해 공정무역(민중교역)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두레 조합원과 함께 필리핀 네그로스 섬의 마스코바도를 공정하게 구매하여 생산자의 자립을 돕는 네그로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많은 생산자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두레의 공정무역(민중교역) 10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카드를 작성한 분께 공정무역(민중교역) 생활재를 선물로 드리는 이벤트가 열리니,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전시회도 보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는 평소에도 에이피넷이 공정무역(민중교역)으로 공급하는 마스코바도와 커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두레의 공정무역(민중교역)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앞으로 10년, 20년 후 두레에 만들어갈 공정무역(민중교역)의 멋진 미래를 꿈꿔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